2000억자산가 세인트존스호텔 김헌성 대표의 이색철학

세인트존스호텔은 강릉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1091개의 객실과 300명 이상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이 호텔의 가치는 무려 2천억 원에 달하며, 연간 총매출은 525억 원 정도입니다1. 이런 대형 호텔의 대표이자 재벌2세로 불리는 김현성 씨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의 이색적인 철학과 생각을 알아보겠습니다.

1. 김헌성대표의 호텔경영의비밀

김헌성 대표는 미국에서 10년 동안 살면서 호텔 경영을 전공했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많은 호텔을 눈으로 보고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는 평창올림픽에 맞춰 세인트존스호텔을 오픈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 이방카, 북한 응원단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방문했습니다2. 그는 자신의 호텔을 ‘헌성랜드’라고 부르며, 자신의 아이디어로 반려견 동반 호텔로 꽤 유명해졌다고 합니다3.

그의 호텔 경영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호텔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많아야 한다. 수영장, 스파, 헬스장, 레스토랑, 바, 카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안전 관리팀과 시설팀이 잘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케어해야 한다.”4

2. 김헌성대표의 행복과 즐거움의 차이

김헌성 대표는 2000억 자산가로 불리지만,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행복은 가진 것과 특히 물질적인 것과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가진 게 많을수록 지켜야 될 게 너무 많아서 행복해지기가 더 힘들다. 가진 게 많다 보니 쉽게 만족을 못 한다. 행복한 것과 즐거운 것은 완전히 다른 거거든요.”5

그는 행복과 즐거움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즐거움은 순간적인 감정이고, 행복은 지속적인 상태다. 즐거움은 물질적인 것이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생기는데, 행복은 내면적인 것이나 내 자신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즐거움은 잠깐 있었다가 사라지는데, 행복은 오래 남는다. 즐거움은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있는데, 행복은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6

3. 2000억 자산가 김헌성대표가 고깃집에서 장사하는 이유

김헌성 대표는 호텔 대표로서의 일상과는 다르게, 17평짜리 고깃집에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깃집을 운영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고깃집은 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고기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고깃집은 내가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이다. 호텔은 내가 가진 것을 잃지 않고 더 얻으려고 하는 곳이다. 고깃집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공유하려고 하는 곳이다.”

그는 고깃집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즐기며, 자신의 철학과 마인드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행복이다.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행복이다.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 행복이다.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것이 행복이다.”

마무리

김헌성 대표는 세인트존스호텔의 대표이자 재벌2세로 불리는 사람이지만, 자신만의 이색적인 철학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호텔과 고깃집을 통해 자신의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삶의 깊이와 넓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행복과 즐거움의 차이를 알고, 행복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것을 잃지 않고 더 얻으려고 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는 호텔과 고깃집에서 다른 삶을 살면서, 자신의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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