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맨발 걷기가 유행입니다. 전에도 가끔씩 맨발로 등산을 한다거나 모래 사장을 맨발로 걷는 일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맨발로 걷는 것이 우리 건강에 월등한 효과가 의학계에서 발표되고 있어 사람들이 너도나도 맨발 걷기 열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특히 암 수술 후 맨발 걷기를 하면 몸에 확연한 치료 효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맨발로 걸으면 어떤게 좋은지 특히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발생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맨발 걷기의 효과
- 맨발로 걷는 것은 근육과 관절의 통증을 줄이고 혈액 순환을 좋아지게 하며 피로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맨발로 걷게 되면 우리몸의 혈압을 낮추고 근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맨발로 걷게 되면 발 근육을 발달시켜 안정적인 발바닥의 아치 형성을 도와 줍니다.
- 맨발로 걷기와 발근육 운동은 발이 맨 바닥에 직접 닿음으로써 혈액 순환 개선에 아주 효과가 높습니다. 또한 걸을때 허리를 펴고 걷게 되면 코어 근육이 강화되고, 체지방 감량과 당뇨 수치 조절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맨발 걷기의 장점
- 항암 수술을 받은 후에는 기력이 많이 쇠하게 됩니다. 기력이 떨어 지는 것은 우리 몸에 혈액 순환을 어렵게 합니다. 또한 근력이 떨어지게 되어 몸을 계속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 여기에 가장 좋은 운동이 맨발 걷기 입니다. 처음엔 기력이 없어 그냥 걷기도 힘들게 되지만 맨발로 걷게 되면 근육과 관절의 통증을 줄이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피로가 오히려 감소됩니다.
- 신발을 신고 걸을때 보다 맨발로 걷는 것이 더 좋은 이유는 발바닥으로 촉감을 느낄 수 있고 발바닥을 계속 자극해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혈관 건강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3. 맨발 걷기 후 우리 몸의 변화
-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저하되고 최근 지방간 진단을 받은 김모씨, 그리고 식탐 때문에 체중관리에 실패해 혈압약과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 이모씨를 예를 들어보자
- 김모씨와 이모씨는 각각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후 맨발 걷기에 도전했습니다. 맨발걷기 2주 후 데이터를 보면 제지방 감량과 당뇨 수치가 내려가고 체지방량이 감소해 총 콜레스테롤도 정상 범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특히 만성 두통이 사라지게 되었으며, 무릎 관절염으로 통증을 겪어 왔지만, 발 지압을 통해 통증이 완화 되고 있었습니다.
4. 맨발 걷기 후 항암 효과
- 맨발로 걷는 것은 우리 몸에 살아있다는 신호를 뇌에 계속해서 보낸 것으로, 특히 암환자에게 필요한 치료 과정입니다.
- 발에 있는 작은 혈관을 자극하는 것이 혈액 순환을 돕게 됩니다. 특히 황톳길 등 자연에서 걷다 보면 유익균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지며, 유익균의 다양성이 높아질수록 면역상태가 개선이 됩니다.
- 맨발로 걷는 것은 숲이나, 갯벌, 바닷가 등 자연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고, 암 수술 환자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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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지금까지 맨발 걷기 효과와 우리몸에 어떤 변화를 주는 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맨발로 걷는 것이 그냥 걷는 것 보다 효과가 월등했으며 지속적인 운동을 하게 되면 항암효과 및 암수술 환자의 기력 개선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